김수미 부추 주꾸미 부추꾸미 레시피 <수미네반찬>

수미네 반찬 89에서 공개된 김수미 부추 주꾸미 '부추꾸미' 레시피 요약 포스팅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요리해서 먹을 보양음식들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주꾸미 요리 어떠신가요? 고기는 워낙 자주 먹잖아요? 주꾸미는 원기회복에도 좋고 춘곤증에 기운 없는 봄이 왔을 때 기운내기 위해서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수미네 반찬 89회에서는 김수미 선생님의 주꾸미 필살요리! '부추꾸미'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일반 주꾸미볶음과는 다르게 부추를 듬뿍 넣어서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부추도 원기회복에 좋은 채소이기 때문에 둘의 조합이 아주 강력한데요. 그럼 김수미 부추 주꾸미, 부추꾸미 레시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추꾸미 재료준비

▶주꾸미 10~13마리

▶멸치액젓 2큰술  ▶매실액 1큰술

▶국간장  ▶양조간장 

▶크게다진마늘 1큰술  ▶생수

▶고춧가루  ▶부추 1단

▶참기름  ▶통깨  ▶맛술



부추꾸미 부추 양념장에 무치기

(1)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크게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생수 2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양념장을 반을 빼서, 부추 1단은 한뼘 사이즈로 썰어준 뒤 살살 무치고 참기름 1작은 술, 통깨를 솔솔 뿌려 부추무침을 만든다. 

☆부추와 주꾸미를 같이 무치면 부추의 식감이 파괴되요!



(3) 남겨둔 양념장에 고춧가루 3작은 술, 양조간장 1 큰술을 넣어 양을 추가로 만든다. 




추꾸미 손질하는 방법

(4) 주꾸미 대가리를 뒤집어서 먹물은 두고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에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치대며 이물질, 뻘을 제거한 뒤 물에 씻어준다. (*수미쌤은 이빨 제거 안함)




(5) 냄비에 생수 400mL 넣고 끓기시작하면 맛술을 소량 넣어 주꾸미를 7초간 데쳐 건진다. 




(6) 불판을 약불에 달구고, 주꾸미 다리를 하나씩 낱개로 썰어준다.



양념 무쳐서 볶기

(7) 양념장에 주꾸미를 넣고 주물주물 무쳐준다. 



(8) 불판에 양념한 주꾸미를 올리고 양념장 볼에 생수를 소량 넣어 부셔서 부어준다. 



산더미 부추꾸미 완성 ~!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는 역시 간단하고 명료해서 좋은것같아요.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재료들만 딱딱 들어가니까요. 주꾸미에 부추가 저렇게 산더미로 올라가니 정말 푸짐해 보이죠? 역시 음식은 푸짐해야되요.^^ 여러분도 집에서 간편히 따라해보실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랄게요~! 김수미 부추 주꾸미 '부추꾸미' 레시피 였습니다. 끝. 



출처 : 수미네 반찬 공식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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