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차가버섯의 효능과 차가버섯차

엄지의제왕 307회에서 공개된 면역력 올리고 간의 염증 줄이는 차가버섯 활용법(차가버섯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과상자입니다. 벌써 연말이 다가오네요. 힘든 한 해를 살아가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연말연시 모임은 물론이고 한 해 동안 피로와 독소가 쌓이기 쉬운 시기입니다. 오늘은 간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좋은 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엄지의제왕 307회에서 공개한 차가버섯차에 대한 내용 정리 입니다.

이날 엄지의 제왕에서는 간에 쌓인 염증을 줄이는 특급 식재료를 공개했는데요. 바로 그 식재료는 ‘차가버섯’입니다.

1.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간의 염증을 잡는 동시에 면역력까지 올려줍니다. 차가버섯은 주로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많이 분포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요. 일반 버섯들은 죽은나무에서 기생을 하는데,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나무로 가는 영양분을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2.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은 약 16세기에 불치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시대에도 효과가 컸었기 때문이겠죠?

차가버섯이 면역력에 좋은이유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유해물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해준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다른 버섯에서도 있는 성분인데요, 특히나 차가버섯에 비해 3~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간암세포 억제 비율도 다른 버섯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네요.

 

 

또한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암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능도 있습니다. 게다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우리 몸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을 올려야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차가버섯의 더운 성질이 암을 이기는데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차가버섯 Health Information 정리

1. 차가버섯은 주로 러시아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자라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2.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유해물질 및 염증을 잡아주는 보조역할을 한다.

3. '베타글루칸'은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암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며,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4. 다른 버섯들에 비해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간암세포 억제 효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3. 차가버섯 즐기는 방법 : 차가버섯차

면역력 올리고 간 염증을 줄이는 차가버섯 즐기는 방법입니다.

차가버섯은 덩어리째로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60도씨 물에 차가버섯 분말 1g을 섞어 차로 마신다. 끝

 

정말 간단하죠??

여기서 끓인 물에 바로 넣는 것이 아닌 60도씨 물에 하는 이유는 고온에서 영양 성분이 파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은 분말은 1g만 넣어도 색이 굉장히 진해집니다. 이유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4.차가버섯차 섭취시 주의할 점

(1) 차가버섯은 담백하면서 쓴맛이 특징인데, 쓴맛은 기운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시 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 섭취량인 1g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의 효능과 차가버섯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차가버섯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정말 좋은 효능들이 많습니다. 차가버섯 분말을 사서 60도씨 물에 타서 차로 즐기시면 되니 어렵지도 않고 집에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하게 차가버섯차 한잔 어떨까요?^^ 2018년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