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여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레나 윌리엄스가 이번 US오픈에서 심판의 판정에 격하게 항의하여 대회 이후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81년생, 미국출생이며 14세(1995년)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23차례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야말로 테니스의 여왕입니다. 지난 2017년 IT계의 떠오르는 온라인 커뮤니티 업체 레딧(Redit)의 공동창업자인 오하니언과 결혼하여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세레나는 출산 이후 바로 메이져 무대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번 US오픈은 출산 후 2번째로 결승에 오른 대회입니다. 이번 US 오픈의 상대선수인 오사카 나오미 선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997년생으로 현재인 2018년 9월 기준으로 만 2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