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상자입니다. 우리 생활의 필수품인 기름은 가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만큼 서민들이 느끼는 가격 민감도가 큽니다. 요즘 국가가 유류세 인하도 시행하고 과거와 같은 오일쇼크로 인한 고유가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름값에 대한 여론은 잠잠한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 단가가 비싼 것이 기름값이기 때문에 10원 20원에 주유소를 옮겨다니는 것을 볼때 기름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확실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당일 19년 5월 25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32.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이 1532원 정도입니다. 이 수치는 서울 1620원, 지방 1500, 비서울 수도권 1,547 원 정도의 평균치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8개월간의 기름 값의 추이는 어땠을까요..
2018.11.24. 기준으로 기름값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과상자입니다. 국제유가(WIT)가 약 2달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와 동시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WTI를 주단위로 표시한 것인데요. 2018.10.8. 일 이래로 계속해서 WTI가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국제유가(WTI) 하락추세 그렇다면 경유와 휘발유 가격을 2018. 10.21 기준으로 오늘(2018.11.24.)까지 비교해보겠습니다. 2. 2018.10.21. ~11.24 휘발유 가격추이 (경기도 평균가격 기준)(1) 휘발유 가격 변화[10월21일] 1699 → [11월 13일] 1584(114원 하락) → [11월 24일] 1531(53원 하락) (2) 휘발유 가격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