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 주식시장 개장 및 전망

2019년도 새해 주식시장 개장 및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9 새해 주식시장


1. 2019년 새해 주식시장 개장 시간

한국거래소는 새해인 201912일 서울사옥에서 2019년도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201912일인 이날은 유가증권과 코스닥, 코넥스 정규장 개장 시간이 평상시(오전 9)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장이 종료되는 시간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오후 330분이다.

 

한편, 시간외시장은 기존과 다를 바 없이 15:40~ 18:00시입니다. 파생상품시장도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하네요. 파생상품 중 돈육선물(10:1515:45)과 시카고상품거래소 연계 코스피200 선물과 미 달러 선물(18:00 ~ 다음날 5:00)의 운영 시간은 기존 시간과 같습니다.


 

 


2. 2019년 새해 주식시장 전망

2019 새해 주식시장

2018년이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한 해 국내 증시는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반도체 업종 호황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지만, .중 무역분쟁과 미국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인해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10월 한달동안에 2,000선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주식할 때가 아니다.”, “트럼프 재선 시기인 2020년 까지 기다려야한다.” 등의 주식시장에 투자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들을 쏟아 냈습니다.

 



하지만 신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의견은 다릅니다.

 

김학균 센터장은 "한국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들어갔고, 글로벌 경기도 하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주가는 올해보다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주가는 경기에 한발 앞서 경기선행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경기선행지수가 20188월 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 센터장은 경기선행지수의 저점은 내년 5월이 된다라고 예상합니다. 김 센터장은 내년 봄까지는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없고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있으나, 1년 가까이 주가가 조정 받았기에 20192분기 후로는 반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9 새해 주식시장


국제유가의 폭락. 미국 대표 기술주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부진, 페이스북 정보유출 사건, 애플 아이폰의 부진 등의 기술주 하락 등 2018은 다사 다난했습니다.

 

2019 새해 주식시장


이 모든 악재들이 새해를 앞두고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주식의 가격이 싸졌기 때문입니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다른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 욕심을 가지라"고 했었죠. 단기적인 시장의 하락은 장기적으로 보면 기회일 수 있다. 2019년 새해가 기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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